● ‘플레이보이’? 바니걸, 마릴린 먼로, 파멜라 앤더슨, 휴 헤프너··· 세계적인 남성잡지 ‘플레이보이’를 상징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아마 누구라도 그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 한 겨울밤을 뜨겁게 했던 플레이보이 창간 50주년 파티 지난 2004년 2월 20일 강남의 한 클럽은 플레이보이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모인 사람들이 열기를 뿜어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인 최초의 미국 플레이보이 본지의 플레이메이트 이사비와 두 명의 미국 현지 플레이메이트가 함께 해 수 많은 남성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밤의 놀이문화라고 하면 일단 부정적이고 퇴폐적인 것만으로 생각하던 많은 이들이 이 파티를 통해 성인들을 위한 밤 문화의 재발견을 하기도 했다. ● 2006년 2월, 다시 한번 플레이보이와 함께 2년 전 파티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흥분해도 좋을 것이다. 오는 2006년 2월 9일 청담동 호텔 리베라 내에 있는 ‘클럽 i’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HOT ON 플레이보이 파티”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 최초의 플레이보이 본지 모델 선발대회의 전야 파티를 겸한 이번 파티는 2002년 Miss May인 플레이메이트 크리스티 쉐이크(CHRISTI SHAKE)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유럽 최고의 AV 배우 줄리 실버(Julie Siver)도 참석하여 그 섹시한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걸출한 입담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늘메의 MC로 진행될 이번 파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가수인 유니와 미모의 4인조 여성 그룹 LPG가 초대 가수로 참여하여 뜨거운 밤을 더 뜨겁게 해 줄 전망이다. 또한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들이 자신의 끼를 뽐내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으며 참여자 이벤트를 통해 압구정 에스 성형외과에서 제공하는 성형 시술권 및 기타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어 이 전 파티 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파티가 20대 초반의 클러버들이 즐기는 자리였다면 이번 파티는 성인남녀 누구라도 어색하지 않고 화끈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