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두산과 신한금융지주를 포함한 상장법인들이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오는 2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슈퍼주총데이에 이어 오는 28일도 상장법인사들의 주총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 이후 총 833개의 상장법인이 주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미 12월 결산 법인 회사 중 삼성전자를 포함 906개사가 정기 주총을 끝낸 바 있다.

주총이 이뤄질 곳으로는 유가증권시장의 두산과 대우증권 등 224개사를 포함, 코스닥시장은 다음을 포함한 576개사의 주총이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될 주총에는 유가증권 상장법인 157개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322개사,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 18개사 등 총 497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지숙 기자 soda3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