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원차트,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 횟수 차트 합산
소유X정기고의 ‘썸’이 다시 한 번 ‘뮤직뱅크’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 ‘Mr.Mr’와 소유X정기고 ‘썸’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는 디지털 음원 차트,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 횟수 차트를 합산해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소녀시대 ‘Mr.Mr.’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지만 이날 1위는 소녀시대 ‘Mr.Mr’를 제친 소유X정기고의 ‘썸’이 차지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소유X정기고 ‘썸’은 ‘뮤직뱅크’에서만 총 4개의 트로피를 안게 됐다.
소유X정기고는 “계속 말하지 못했었는데, 저희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지금 ‘썸’을 타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1위 할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유X정기고를 비롯해 투하트, 씨엔블루, 포미닛, 오렌지캬라멜, 임창정,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베스티, 홍대광, 소리얼, 백퍼센트, 원피스, 빌리언, 칠학년일반, 렌 팀버, JJCC, 몬스터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시사포커스 / 이현숙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