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살아 날뛰는 유쾌한 도깨비들의 폭풍 같은 리듬 질주
국내의 대표적인 타악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 또한 ‘스텀프’ 에서 그 창조적 자극을 받았다.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박진감 넘치는 리듬 배틀 퍼포먼스 NEW 도깨비스톰!!!
기존 수많은 공연들의 관객참여가 단순한 스테이지로의 초대라면, ‘도깨비 스톰’은 관객이 중심이 되어 관객의 참여기여도에 따라 공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그야말로 85분 내내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공연이다.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들의 연주 실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다양한 악기들이 총 집결되는 ‘도깨비 스톰’의 엔딩씬은 웅장함의 극치를 이룬다.
온 몸으로 연주하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그 웅장한 소리와 진동은 객석 의자뿐 아니라, 관객들의 가슴까지도 강하게 두드릴 것이다. 거침없이 치고 또 치는 리듬으로 승부하는 타악공연은 전 세계인을 무아지경으로 리드한다.
여러분은 이제 21세기 서울 한복판에서 살아 날뛰는 유쾌한 도깨비들의 폭풍 같은 리듬의 질주를 통해 가슴속 깊이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우게 될 것이다. 틀림없이 당신을 환하게 웃게 할 환타지로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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