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국립세종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예술 체험 및 독서기회 확대
▲ 국립세종도서관이 29일부터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이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꿈다락 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과 독서 기회를 확대시켜주기 위해 마련한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체험놀이’, ‘문화예술 체험놀이’로 구성해 각각 1,2기로 나눠 11월까지 진행한다.

‘책과 함께 체험놀이’는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독서를 통한 글쓰기, 토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Let It Go! 이제 꿈의 나래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체험놀이’는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올바른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창의 미디어 활동이다.

한편 국립세종도서관 측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세상을 만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허솔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