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캐나다 한 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는 해당 교수가 학교 도서관의 경제학 관련 책 안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잎으로 된 봉투.
봉투 속에는 알 수 없는 상형문자 같은 이미지가 빼곡하게 인쇄돼 있다. 이후 10개가 넘는 암호문이 도서관에서 연속되어 발견됐지만 현재로서는 암호문의 뜻이 해독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미스터리한 암호문만 무려 15개로 책의 16~17 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다고 교수를 설명했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에 네티즌들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뭐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누군가의 장난인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신호?”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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