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스크릴렉스 새 앨범 ‘리세스(RECESS)’ 4위 랭크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CL이 참여한 앨범이 ‘빌보드 200’ 4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빌보드에는 지드래곤과 CL이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바 있는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가 ‘빌보드 200’ 4위를 차지했다.
스크릴렉스 앨범 중 지드래곤과 CL이 참여한 트랙은 '더티 바이브(Dirty Vibe)'라는 곡으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CHOIC37, 지드래곤의 ’쿠데타‘ GD&TOP의 '뻑이가요' 등을 함께 작업한 DJ 이플로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앨범이 ‘빌보드 200’ 4위에 오르면서 지드래곤과 CL 역시 미국 팝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4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역시 대단한 사람들이야”,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노래 한 번 들어봐야겠다”,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한류가수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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