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오의 희망곡’ 출연해 입담 과시

리지의 솔직한 매력이 화제다.
3월 27일 방송된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자리를 비운 김신영 대신, 나비가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은 오렌지캬라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비는 “대시 받은 연예인은 몇 명이냐”라고 물었다. 리지는 솔직하게 “기억나는 것만 세어봤는데 나나언니랑 비슷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앞서 나나는 열 명 정도에게 대쉬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리지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리지는 남녀가 사랑을 나누다 절정에 다다랐을 때 표정에 대해 말을 꺼냈다. 리지는 “동영상에서 보면 남자, 여자 거의 비슷하다”라고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또한 리지는 “대부분 남자들이 먼저 느끼지 않냐”며 당돌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안재욱은 당황하며 “대부분 남자들이 더 빠르다라고 알고 있죠”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지는 에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