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연이은 화제, 이선희 편도 성공할까?
‘불후의 명곡’ 연이은 화제, 이선희 편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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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박정현, 윤민수, 신용재, 더원,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등 출연

▲ 불후의 명곡 / ⓒ KBS2
▲ 이선희 / ⓒ 후크엔터테인먼트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이 화제다.

오늘(29일) 6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인 KBS2 ‘불후의 명곡’은 이선희 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선희 편은 오늘과 다음 주인 4월 5일 2주에 걸쳐 진행되며, 많은 후배 가수들이 이선희의 명곡을 부르게 된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의 라인업은 여느때보다 훨씬 화려하다. 먼저 윤민수와 신용재가 함께 뭉쳐 이선희의 대표곡 ‘인연’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리고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한 임창정의 ‘아름다운 강산’, 일등 밖에 모르는 남자 더원의 ‘사랑이 지는 이 자리’, ‘나가수’의 전설 박정현이 꾸미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바다의 ‘나 항상 그대를’, 그리고 알리의 ‘J에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홍경민의 ‘갈등’, 장미여관의 ‘한바탕 웃음으로’는 흥겨운 밴드와 함께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고, 울랄라세션의 ‘아! 엣날이여’, 걸스데이의 ‘영’은 댄스와 함께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 명의 신인이 이선희의 노래를 부른다. 리틀 이선희로 불리는 벤의 ‘알고 싶어요’,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박수진의 ‘라일락이 질 때’도 기대해 볼만 하다.

사상 최대의 라인업을 준비한 ‘불후의 명곡’이 또다시 시청률의 제왕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최근들어 ‘불후의 명곡’은 동시간대 최강자인 ‘무한도전’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로 등극했다. 단순한 이변으로 여겨졌던 시청률 순위가 지속되자 ‘무한도전’ 위기론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과연, 이번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이 또 다시 시청률 강세를 이룰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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