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박기영, 유승우 등 출연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서는 9명의 출연자가 추억의 곡들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화제를 모은 것은 구자명과 유승우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오디션 출신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싸. 구자명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유승우는 이문세의 ‘조조할인’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김형중은 토이의 ‘좋은 사람’과 자신의 노래 ‘그랬나봐’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그려냈다. 박기영도 자신의 노래 ‘시작’과 ‘마지막 사랑’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또 그 외에도 김수희가 ‘멍에’, ‘남행열차’, 박상민이 ‘하나의 사랑’, ‘청바지 아가씨’, 알리 ‘해줄 수 없는 일’, 예은 ‘난 널 사랑해’, 준호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과 관객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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