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공원서 2008마리 나비날리기 이벤트 마련돼 ‘눈길’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 성공 기원 곤충산업 R&D센터 현판식 및 나비날리기 행사가 1일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등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이석형 함평군수, 대학 총장 및 교수, 도 및 시군의회 의원, 나비대축제추진위원, 나비 농가,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와 ‘제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고 호랑나비 등 8종 2008마리에 대한 나비날리기 이벤트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또 이에 앞서 자연생태공원 전시관 입구에서는 함평군과 전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간 나비 곤충산업 R&D센터 공동연구 협약체결 및 현판식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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