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마이 퍼니 발렌타인
오랜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성시경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4집음반 정규 콘서트를 겸하여 발렌타인데이 주간에 예술의 공간 호암아트홀에서 '성시경 콘서트-My Funny valentine'공연을 갖는다.
계속되는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확신과 좋은 공간에서의 공연을 위해 장고의 시간을 가졌던 그는 이제야 비로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나섰다.
선곡에서부터 세심한 연출에 대한 부분까지 전 스탭들과 마음을 맞춰가며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도 정규 공연인 만큼 음악적으로 충실하면서도 성시경스런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만한 여러 가지 연출적 효과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연인들을 위한 시간임과 동시에 팬들과 자신의 교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시간임을 강조하며 더욱 솔직한 뮤지션 성시경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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