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실무협의회 개최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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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속에 출범할 ‘통합 청주시’를 위해 실무적 노력 최선

▲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실무협의회 개최
청원청주 통합추진지원단은 통합 청주시가 160만 충북도민의 축복 속에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출범하기 위해 상생발전방안 실무협의회를 구성, 정례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지난 31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김광홍 통합추진공동위원장이 통합청주시의 출범을 앞두고 공동으로 상생발전의 완벽한 이행을 위한 통합정신 재확인 등 5개항의 합의성명서를 발표함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331일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에서는 김광중 단장을 비롯하여 도 추진지원단 과장 3명과 청원군,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장 등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4월부터 월 1회씩 정례회의를 열어 75개항 상생발전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 상호 협의 및 정보를 교환하여 통합 청주시 출범준비와 함께 청원군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광중 통합추진지원단장은 축제 속에 통합 청주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도군 관계자들이 정례적으로 만나 꼼꼼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생발전방안 합의사항 중 20건은 사업이 완료됐고 통합 전까지 36개 사업에 대해 중점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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