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웨딩 마치
정겨운 결혼,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웨딩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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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인연 배우 이덕화 결혼식 주례 맡아
▲ 배우 정겨운이 오는 5일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정겨운 트위터

배우 정겨운이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이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덕화가 맡았다.

사회는 정겨운과 같은 소속사인 김성균이 1부, 개그맨 조세호가 2부를 맡았으며 축가는 태원이 부른다.

두 사람의 신혼 여행은 현재 정겨운이 출연중인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촬영이 끝난 후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1년부터 약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 로 결혼식을 올린다. 모델출신이었던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시사포커스 / 허솔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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