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은 지난 달 30일 함께 고생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 날 이보영은 다양한 음식이 차려진 뷔페식 밥차와 따뜻한 커피를 마련하여 밤샘 촬영에 지쳐 있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돋웠다.
특히 커피차 현수막에 쓰여있는 ‘아이를 찾고 싶어? 그럼, 샛별 엄마의 맛있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가!!!’라는 재치 있는 문구는 큰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 선물에 현장 스태프는 “이보영씨와 팬 분들이 선물해주신 밥과 커피도 잘 먹었다. 덕분에 남은 촬영도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보영은 “작은 정성이지만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신의 선물 14일’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 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너무 멋져”, “신의 선물 이보영 때문에 본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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