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오승은은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남편은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고 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또 늘 집에서 대접을 해준다”며 “(진짜로)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오승은은 “아이들이 아빠를 닮았다”며 “사실 남편은 후덕하게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승은은 과거 SBS ‘강심장’을 통해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오승은 남편은 듬직한 체구와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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