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서 시청률 공약 내걸어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훈과 오연서의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훈과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30% 정도 됐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서 오연서는 “김지훈이 대세인 엑소의 춤을 추는 게 어떠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지훈은 “그러면 현실적인 시청률 25%를 달성하게 되면 명동에서 오연서는 카라 춤을 추고 나는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오연서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훈 오연서 공약, 명동에서 춤추는 거 꼭 보고싶다”, “김지훈 오연서 공약, 시청률 25% 넘었으면 좋겠다”, “김지훈 오연서 공약, 춤 잘 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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