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여진구의 영화 ‘백프로’ 해외 8개국에 선판매
윤시윤-여진구의 영화 ‘백프로’ 해외 8개국에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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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전, 미리 선판매 되며 화제 모아
▲ 백프로 / ⓒ 공식 포스터

영화 ‘백프로’가 선판매 돼 화제다.

4월 3일 개봉예정인 ‘백프로’가 개봉 전부터 해외로 판매가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백프로’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리고,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과 최근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와 드라마 ‘해품달’, 그리고 ‘감자별’로 활약하고 있는 여진구가 함께 한 작품이다.

천재 프로골퍼 ‘백프로(윤시윤 역)’가 사고로 선수를 그만두게 되고, 섬마을의 한 학교에 선생님으로 가게 돼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무비로, 분명 어느 정도 기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천만 이상 관객을 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이미 해외 8개국에 판매가 됐다면, 한국에서는 기본적인 수요로도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영화 ‘백프로’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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