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쓰리데이즈’ 의 무술감독이 최근 “박유천의 액션연기에 정말 감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그동안 극중에서 ‘열차액션’을 비롯해 ‘유리창 액션’, ‘엘리베이터 액션’, ‘복도 액션’등 다양한 액션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숨막히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영화 ‘본’ 시리즈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도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와중에 패러디포스터까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드라마 무술담당을 맡아 연기자들에게 액션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노남석 감독은 “이번 드라마 4회 방송분의 열차액션장면 촬영 때 유천씨를 처음 만났는데, 그때 운동신경이 참 좋은 배우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이어 “유천씨에게 액션연기의 합을 가르치면 금세 느낌이 잘 나오게 액션을 잘 소화해냈다. 나뿐만 아니라 같이 연기한 실제 액션 배우들도 ‘정말 잘한다’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유천 액션 연기 극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액션 연기 극찬 나도 이해해”, “박유천 액션 연기 극찬 할 만하지”, “박유천 액션 연기 극찬 대박이다”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