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과시
정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4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승환, 정준일, 린, 정지찬 등이 출연해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준일은 배우 라미란을 잇는 음담패설의 대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MC들은 정준일에게 “신체부위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나, 아니면 은유적으로 표현하나”라고 물었다. 정준일은 “직접적으로 하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또한 정준일은 이날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내가 누굴 해하게 생기진 않지 않았냐”라며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린은 자신의 성형한 코가 말려 올라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정준일은 윤종신의 ‘돈자랑’을 폭로하며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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