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 의사 가운 입은 채 카리스마 눈빛 발산
닥터이방인 이종석, 의사 가운 입은 채 카리스마 눈빛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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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오는 28일 첫방
▲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천재의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진=아우라미디어 제공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는 이종석이 천재의사로 변신했다.

3일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진 측은 주인공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하얀색 의사 가운을 입고 멀끔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종석은 극중 탈북의사 박훈 역을 맡는다. 박훈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인물로 북한 최고 지도층의 건강을 관리하는 만수무강연구소의 최고 실력자로 거듭나는 천재의사다.

특히 이종석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첫사랑을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남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뽐낼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측은 “이종석이 뜨거운 심장을 가지 북한 천재의사 박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촬영장을 땀과 열정으로 물들이고 있어 제작진을 감탄시키고 있다”며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질 만큼 카리스마가 폭발한 이종석의 천재의사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의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허솔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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