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장영남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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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7세 연하 연극영화과 강사와 웨딩마치
▲ 배우 장영남이 아들을 출산했다. ⓒ뉴시스

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

3일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남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제일병원에서 3.1kg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세 연하의 대학교 연극영화과 강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소감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장영남은 영화 ‘이웃사람’, ‘늑대소년’, ‘친구2’, 드라마 ‘가족의 탄생’, ‘7급 공무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왔다.

장영남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영남 득남, 너무 축하드려요”, “장영남 득남, 몸 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장영남 득남, 아들 잘생겼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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