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의 미니 앨범 ‘표독’ 발표와 함께 효린과 함께 찍은 녹음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매드클라운과 효린의 다정한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헤드폰을 쓴채 플러그를 매드클라운 코에 끼우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매드클라운은 찡그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견딜만해’는 매드클라운 특유의 강렬한 목소리와 씨스타 효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젊은 남녀의 치열한 사랑 이별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견딜만해’는 공개 직후 멜론,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드클라운의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 신곡, 기대되는 곡이다”, “매드클라운 신곡, 노래 완전 좋은데”, “매드클라운 신곡,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허솔아 기자]

허솔아 기자 solah920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