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사랑 메신저, 최현우
마술사 최연우의 “For 발렌타인 매직콘서트”가 발렌타인데이를 전후하여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도시를 사랑으로 물들인다’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던 매직콘서트가 이제 마술처럼 로맨틱한 사랑의 프로포즈로 올 한해를 새롭게 열어간다.
라스베가스의 최고의 마술 제작자로부터 “마술을 가지고 관객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마술사”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라스베가스 무대까지 예약 받은 마술사 최현우, 그에겐 다른 마술 공연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그 특별함은 바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이다.
호텔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가지고 펼쳐지는 매직콘서트의 무대는 마술사 최현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마술과 재치, 입담으로 재미와 감동, 반전이 어우러진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발렌타인데이 'FOR 발렌타인 매직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기억 남는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다.
기발한 재치와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미소를 만들어 주는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그 특별한 재미의 이유는 바로 관객들 모두가 공연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관객들의 생각이 바로 공연을 끌어가는 열쇠가 되고, 때로는 옆자리의 관객이 매직콘서트의 배우가 된다.
사랑하는 이에게 초콜릿을 주고 사랑을 고백하는 날 발렌타인데이는 정작 그 기대만큼 특별함을 누리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최현우의 매직콘서트는 공연장에 온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물한다.
명성만큼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프로포즈” 코너는 사연을 보낸 관객의 작은 용기가 사랑하는 이에게 큰 감동으로 전달되도록 로맨틱하게 꾸며진다. 사랑이 싹을 틔우고 세월이 흘러 열매를 맺는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최현우 마술사가 직접 마임과 마술로 흥미롭게 전달하며 동시에 신청자의 진심 어린 고백은 부러움과 훈훈함으로 모든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다.
사랑의 칵테일, 신혼부부의 방, 프로포즈, LOVE송 코너 등 포스터만 봐도 묻어나는 행복한 상상이 'FOR 발렌타인 매직콘서트' 그 감동과 웃음의 현장에서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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