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계모 살인사건 "아줌마가 날 세탁기에 넣고..."
칠곡계모 살인사건 "아줌마가 날 세탁기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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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보도화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일명 칠곡계모 살인사건에 검찰이 칠곡 계모 임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지난 2일 검찰은 칠곡계모 살인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칠곡 계모 임씨에게 상해치사죄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또, 사망한 딸 A양에 대한 학대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부 김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칠곡계모 살인사건은 계모 임 모씨가 지난해 8월 초등학생인 의붓딸 A양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으로 당시 임 씨는 자신의 처벌을 면하고자, 사망한 A양의 언니인 B양에게 ‘내가 동생을 죽였다’고 거짓 증언을 하게 했던 사건이다.

특히 계모 임씨는 이도 모잘라 B양에게 자신과 동생이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라고 강요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B양은 “새엄마가 ‘돈이 필요하니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동생도 당하는 것을 봤다고 말하라’고 시켰다”고 진술했다.

또, 칠곡계모 살인사건에 감담한 친부 김 씨는 사망한 A양이 장 파열로 실신했을 때 2일 동안 A양을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씨는 A양이 장 파열로 실신해 죽어가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B양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칠곡계모 살인사건 결심 공판에서 B양은 판사에게 “아줌마가 날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판사님, 사형시켜주세요. 전 그 아줌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칠곡계모 살인사건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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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su 2014-04-08 13:38:30
아니죠 그냥 사형시키지 말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사형시켜야 합니다

샛별 2014-08-06 16:49:23
장을 하루에 1센치씩 잘라서 죽여 버려야 해요

서연수 2014-04-07 20:51:12
인간쓰레기다 저런겉치레만 인간이고 속은쓰레기인 새끼들은
본인도 똑같이 당해봐야돼ㅅㅂ!! 사형 당해도 모자랄판에 징역20년이라니 !! 너무한것아니냐..
우리나라 법진짜 강화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가면 진짜 답없다 ! 계속범죄만 늘어나고 이득될게 뭐가있냐.
대통령은 자꾸바뀌는데 (대통령욕하는건아닙니다) 법은 강화가안되니
우리나라가 같은 범죄를저질러도 외모지상주의라는 것도 문제야
인간말종

파란제비 2014-04-07 20:53:09
맞음 저런년들은 지가 당해봐도쌈 네티즌여러분들!! 우리나라에서 저런사람들이설치게 놔둘겁니까?

효성사랑1 2014-04-07 20:54:21
완전 미쳤다 사람이 아니다 완전 짐승만도 못한 악마다 악마 악마중에서 가장 더러운악마 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