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서 손나은, 김지민과 댄스 대결

이슬기 아나운서가 화제다.
4월 7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기존 MC 장윤정이 임신으로 하차하면서 이슬기 아나운서와 김지민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이슬기 아나운서는 합류하자마자 걸그룹 댄스를 추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별히 게스트로 초대된 에이핑크 손나은에게 “평소에 굉장히 팬이다.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슬기 아나운서와 손나은, 그리고 김지민까지 즉석에서 댄스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이슬기 아나운서는 아이돌인 손나은에게 밀리지 않을 만큼 열심히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장윤정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시작이었다. 그리고 이슬기는 정확한 발음과 특유의 똑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다.
한편,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번에 장윤정과 김준현이 하차하고 이슬기 아나운서, 개그우먼 김지만, 개그맨 정태호가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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