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장 예비후보 TV토론 일정 확정
與 서울시장 예비후보 TV토론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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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작, 16일, 21일, 29일 4차례…경선 기호도 결정
▲ 새누리당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 TV토론 일정이 확정됐다 / 사진 : 유용준 기자

새누리당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간 첫 3자토론회 일정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각 후보의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회의에서 9일을 시작으로 16일, 21일, 29일 등 총 4차례 TV토론을 갖기로 합의했다. 다만 주관 방송사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

당 공천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각 후보 대리인들이 와서 합의한 사안이기에 날짜와 방식은 지켜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주관 방송사와 중계 방송사들이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주관 방송사 문제로 TV토론이 한 차례 무산된 것과 관련해선 “관리상의 잘못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세 후보 간 정책 토론회는 18일과 23일, 27일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정책 토론회에는 당 대의원들과 당원들이 청중으로 참여하고, TV중계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추첨을 통해 세 후보 간 새누리당 서울시장 선거 경선 기호가 정해졌다. 김황식 전 총리가 1번, 정몽준 의원이 2번, 이 최고위원이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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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2014-04-08 00:00:15
기초 공천 페지 약속 더이상 공기업 낙하산 않겠다는 약속 낙하산이 그분야를 알고 익히는데만 1년이상 걸린다는데 수많은 전문가들이 잇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지식이 없는 대선캠프 낙하산 어이가 없습니다 실망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산더미처럼 싸여가는 공기업 부체들 개혁 이란말이 하지를 마시던가

국민 2014-04-07 23:42:55
국민과 시민에 약속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공기업 낙하산 보니 지키지 못할 약속 국민을 속이는 대통령 선거를 잘못한 제 자신을 후회합니다 나라을 위하여 지켜야 이나라가 성장해나갈거 아니닙까
도대체 본인의 고집 이십니까 주변에 바른말 하는 충신이없는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