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 득남 소식 전해

장영남과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4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장영남의 득남 소식과 함께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남의 소속사 측에서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장영남 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아기는 누구를 많이 닮았나요”라고 묻자, 제작진은 “쑥쑥이는 남편 분을 많이 닮았거든요. 남편분이 되게 잘생기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기도 굉장히 잘 생겼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장영남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는 “일단 건강해야 하고 몸을 추슬러야 하니까 산후조리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 그 다음에 영화나 드라마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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