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최근 대형 기획사 한 곳이 MC몽 영입을 위해 접촉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MC몽 복귀설이 나돌고 있다.
특히 매체는 해당 기획사와 MC몽이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 같다고 보도하며 MC몽과 해당 기획사 대표간의 친분으로 성사됐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해당 기획사 관계자는 “MC몽과 접촉하고 만난 것은 맞지만 영입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지금까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로 발치했다는 혐의를 받았지만, 2012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MC몽은 당시 입대시기 연기를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고, 자숙하는 의미에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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