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중국판 꽃할배인 ‘화양예예’ 제작발표회가 중국 상해 와이탄 유람회관에서 열렸다.
중국판 꽃할배인 ‘화양예예’는 중국 동방위성이 제작하는데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화양예예’의 총연출을 맡은 리원위 감독을 비롯해 출연자 친한과 동방위성 주타오 당서기, CJ E&M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특히, 중국판 꽃할배에 출연한 친한은 아시아 영화전에서 ‘최고 멜로연기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멜로 배우로, 68세라 믿겨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아직도 농구를 즐겨 하는 여행 멤버로 소개됐다.
중국판 꽃할배 ‘화양예예’ 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판 꽃할배 어떨까?”, “중국판 꽃할배 재미있겠다”, “중국판 꽃할배 우리가 보면 정서에 안 맞을 듯”, “중국판 꽃할배 ‘화양예예’의 짐꾼은 누가되지?”, “중국판 꽃할배에서 이서진 역할도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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