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진호, 유재석과 첫 만남 어땠을까?
‘해피투게더’ 홍진호, 유재석과 첫 만남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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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메뉴 등극되며 ‘해피투게더’ 안착
▲ 해피투게더 / ⓒ KBS2

홍진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누구세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비롯해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정기고, 전 아나운서 김성경,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홍진호는 처음 시작부터 굴욕을 받았다. 소품팀이 홍진호의 직업을 ‘프로그래머’로 적어놓은 것.

또한 홍진호는 2인자로 지내던 프로게이머 시절이 언급되자 박명수에 대해 “오랜 시간 프로게이머의 2인자로 지내왔다 그래서 예능계의 2인자로 정평난 박명수를 꼭 만나보고 싶었다. 어떻게 방송해서 2인자로서 자리 잡았는지 배워보고 싶다”고 말하며 박명수를 언급해 웃음을 주었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사실 소수의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 그런데 경쟁에서 살아남으면 보상이 크다. 나도 3년 3억으로 계약했다”고 억대 연봉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이날 야간매점에서는 홍진호의 ‘콩징어’가 등극됐다. 그리고 여러 번의 지상파 예능 출연이 홍진호에게 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예능이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홍진호에게 유재석과 첫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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