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가마솥 밥맛을 구현
LG전자가 국내 최대 화력(1500W)의 IH 압력밥솥 신제품(모델명:P-R10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온도로 밥을 짓기 때문에 국내 제품 중 최단시간에 취사가 가능하며,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어 맛있는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다. 특히 이 제품은 맛지킴센서(2중 보온센서)를 채용, 보온시 온도 편차를 줄여 갓지은 밥맛 그대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쌀의 양을 정확히 측정해 적절한 취사 시간을 계산, 밥이 눌어 붙거나 설익는 경우를 방지했다.
한편 이 제품은 소비자 중심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자동차 도료에서만 볼 수 있는 고광택
도료 기술을 밥솥에 적용,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과 더불어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의 까다로운 요구를 적극 만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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