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면 괴력의 흡혈귀로 변신하는 형사 나도열의 변화무쌍 활약상
한국 최초 흡혈귀를 소재로 만들어진 코믹영웅 김수로 주연의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이 지난 2월 3일 코엑스 메가박스 극장 성황리에 VIP시사를 마쳤다.
이날 시사에는 1,000여명의 영화 관계자 및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흡혈형사 나도열'은 2월 2일, 시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언론과 일반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그동안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
이를 확인하려는 듯 이날 VIP시사는 수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스타 연예인들로 붐볐으며, 영화를 관람한 후 모두들 ‘흡혈귀라는 소재를 바탕으로한 한국최초 영웅 시리즈물로 손색이 없으며, 김수로를 비롯한 조연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영화가 더욱 빛났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시명 감독을 비롯 김수로, 조여정, 손병호, 오광록, 천호진 등 '흡혈형사 나도열'의 감독과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또한 평소 인간관계 좋기로 소문난 김수로와 조여정 등 배우들과 가까운 동료 연예인이 대거 참석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바쁜 영화 홍보 일정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친구 ‘감우성’의 결혼식을 위해 최근 호주에 다녀온 김수로.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감우성은 귀국하자 마자 바로 VIP시사회장을 찾아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끈끈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는 장동건, 이병헌, 현빈, 이기우, 김민종, 신이, 임창정, 공형진, 임형준, 노홍철 등과 조여정의 절친한 동료 및 선후배 임하룡, 이요원, 박예진 등의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흡혈형사 나도열’의 팬임을 자처하며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도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으며, 모두들 영화의 새로움과 독특함, 코믹함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흡혈형사 나도열'은 흥분하면 괴력의 흡혈귀로 변신하는 형사 나도열의 변화무쌍한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시사 이후 폭발적인 관객반응을 보이며 2월 9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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