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지호의 소속사측은 12일 결혼을 앞둔 오지호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는 오지호와 예비신부의 우아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특히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오지호 웨딩화보 촬영 관계자는 “오지호는 촬영 내내 신부에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 보는 이들도 흐믓해 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결혼을 하루 앞둔 오지호는 이날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오지호 웨딩화보에 네티즌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멋지네”, “오지호 웨딩화보 보니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오지호 웨딩화보 보니 부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지호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년 교제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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