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로 화제
2006년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 영화 '무인 곽원갑'의 히로인 이연걸이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비홍', '정무문', '영웅' 등 전통무협영화의 계보를 잇는 '무인 곽원갑'의 히로인 이연걸의 방문은 그동안 헐리우드 액션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중국 전통 무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연걸을 기다린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중국의 민족적인 영웅인, 실존인물 ‘곽원갑’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대결을 그린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로 개봉 전부터 더욱 화제가 되어, 지난 1월 25일 중국과 아시아권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여 스토리, 액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숱한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3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