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진짜 열심히 하겠다’ 속마음 털어놔
‘진짜사나이’ 헨리, ‘진짜 열심히 하겠다’ 속마음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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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부대 퀴즈왕 뽑는 모습 그려져
▲ 진짜 사나이 / ⓒ MBC

‘진짜사나이’의 헨리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4월 1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퀴즈왕 선발대회를 통해 헨리가 그동안 못했던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있던 맹호부대에서는 퀴즈왕을 뽑는 선발대회가 그려졌다. 헨리는 대회에서 일찍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잡았다.

패자부활전은 자신이 그동안 말 못했던 고민들을 이야기해서 대대장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이었다.

이때 헨리는 그동한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헨리는 “내가 바보같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줘서 군인들이 날 싫어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다. 정말 힘들다. 한글도 어렵고, 무거운 탄환도 들기 힘들다. 얼음 계곡도 힘들었고, 한국말도 너무 어렵다”며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헨리는 “하지만 한 가지 약속하겠다. 열심히 하는 군인이 되겠다. 사람들에게 국군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보여주겠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져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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