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결혼 러시 화제

결혼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4월 15일, 박진희의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오는 5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박진희의 예비 남편은 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최근 결혼을 결심하며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수 범키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범키는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 결혼 상대는 제가 7년 전에 교제했던 사람인데 이별 후 오랜 시간 헤어져 있다가 1년 전 쯤 다시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돼 결실을 맺게 됐다. 제 와이프가 될 사람도 가수는 아니지만 음악 프로듀서 겸 현재 모 예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범키의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결혼식은 6월 13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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