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천안 ‘공간사이’에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오는 4. 17~5. 7 천안 ‘공간사이’에서 ‘깨어있는 시민’양성을 위한 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인 ‘노무현 시민학교’를 개최한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한 이번 시민학교는 ‘오늘을 담다’라는 주제로 총 4강으로 구성되어 강원국(전 참여정부연설비서관), 변영주(영화감독), 이정우(경북대교수), 문정인(연세대 김대중도서관장)교수가 강사로 참여하고,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5번째로 개최된다.
윤일규 상임대표는 이번 시민학교를 통해 “깊은 통찰력으로 시대를 뛰어넘고 있는 명사들을 통해 새로운 ‘오늘’을 담는 시간을 갖으며 더불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우리의 역할과 실천방법을 찾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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