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산업자원부가 공동으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산업 창출을 위해 출범한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센터장 박홍배)는 지역내 중소 모바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상호모색하기 위하여 대구은행과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2월 8일 오전 11시 30분경 대구은행 본점 패밀리 클럽에서 갖는다. 이번에 체결할 상호교류협약은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포털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의 사업내용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금융지원까지 가능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속에서도 유망기술을 보유한 지역 모바일 관련기업들이 첨단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은행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자리에서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는 대구은행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금융기관으로서 첨단모바일산업분야의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준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모바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이러한 산·학·연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