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 진도 여객선 사고 특집 방송 편성
‘라디오스타’ 결방, 진도 여객선 사고 특집 방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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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라디오스타’ 등 결방
▲ 라디오스타 / ⓒ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된다.

4월 16일, MBC 측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특집 방송이 이어 편성됐다.

현재,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는 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고이기 때문에, 일부 드라마와 예능의 결방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스타’ 외에 ‘앙큼한 돌싱녀’, SBS ‘쓰리데이즈’도 이어진 사고 방송으로 결방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는 여객선에 수학여행을 떠나던 학생들이 타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 4명, 실종자 수 284명, 구조자 수 174명으로 사고자 수가 집계되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나올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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