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산업 육성, 광고 공동수주 등에 주력할 것"
JEI재능방송의 서병호(徐炳浩 38년생)부회장이 2월7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이하 PP협의회) 총회에서 제 7대 회장에 선임 됐다. 서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3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전임 전육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전회원사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서회장은 임기 동안 본격적인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서의 컨텐츠 산업의 육성과, 케이블TV 광고 활성화 등 PP산업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서병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송통신융합시대를 선도할 컨텐츠 산업의 도약을 위해 업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광고를 포함한 현행 PP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회원사들과의 유대강화에 보다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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