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부 행렬 참여

오연서가 기부행렬에 참여했다.
4월 23일, 오연서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연서 측은 “소식을 들은 후부터 학생들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다. 실종자들이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알려진 스타들만 해도 차승원, 하지원, 김연아, 류현진, 정일우, 송승헌, 온주완, 한희준 등이다. 여기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월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많은 사망자와 실종자를 남겨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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