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민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노란리본 이미지를 게재하며 “한국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공민지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국내 팬 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수많은 해외 팬들까지 해당 글에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공민지에 앞서 산다라박 역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의 글을 올린 바 있다.
2NE1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즘 연예인들 모두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빨리 전국민이 다 합시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범국민 운동인 듯”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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