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이혼에 대해 민감해 말을 아끼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지난 2013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종오는 지난 2월 6일 사생활보호업체 D사를 통해 아내과 관련된 기사 삭제를 의뢰했다. 해당 업체는 “종오가 최근 이혼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진종오가 이혼에 대해 매우 민감한 상태라 언제 이혼을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이 업체는 “진종오가 바라는 것은 전 부인 권 씨의 사진이나 실명이 노출되지 않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종오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때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 한 뒤 전 부인과 신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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