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트위터 통해 전달, 뒤늦게 화제

윤한의 헌정곡이 다시 화제다.
지난 4월 24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은 트위터를 통해 “음질도 안좋고, 이미지도 노란리본 보며 열심히 그려봤지만..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희망을 갖고 그들에게..연주 한곡 보냅니다. Hope By Yoonh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곡을 게재했다.
윤한이 공개한 곡은 1분 40초의 연주곡으로 잔잔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멜로디라인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또한 윤한은 29일 트위터에 “희망입니다. Hope By Yoonhan”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 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4월 16일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많은 희생자를 내며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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