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진실을 규명하라" 분노와 침묵의 안산 합동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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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이자 부처님오신날인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희생 학생 유가족들이 4일째 '침묵' 을 의미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대 아이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담긴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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