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득점 27점, 최다 안타 28개 눈 앞까지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NC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24-5로 강우 콜드게임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NC는 팀 타격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6회까지 22득점으로 2013년 5월 12일 두산전에서 기록한 17점을 넘었고, 또 21안타(종전 19), 한 경기 최다 홈런도 3개에서 6개로 늘어나게 됐다. 또 창단 첫 3타자 연속 홈런도 기록했다.
NC는 남은
NC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강우 콜드게임 선언이 되며 그대로 마무리됐다.
NC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24-5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NC는 팀 타격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6회까지 22점을 내면서 2013년 5월12일 두산전에서 기록한 17점을 넘어섰다.
NC는 남은 기회로 6득점 및 안타 7개를 더 추가했으면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이 가능했지만 비로 인해 그 기회는 무산됐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19승 13패를 기록해 넥센 18승 12패를 제치고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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