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행진!와이키키브라더스', 전석 40% 인하
오는 3월3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4번째국내무대에 올려질 창작뮤지컬 “행진, 와이키키브라더스” 가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한 창작 뮤지컬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3월12일까지 예매관람객에 한하여 전석 40%의 할인을 적용한다.
이는 국내 경기의 부침과 국민경제의 어려움을 감안 좀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관객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와 동기간에 올려지는 여타 국내외 대형뮤지컬과의 가격차별화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마케팅전략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 뮤지컬 컴퍼니의 이러한 결단은 ‘소주 맛 나는’ 뮤지컬! , 한국 창작 뮤지컬을 만들고자 했던 당초의 뮤지컬 기획 의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로 인한 7080 세대의 잠재구매력이 활기차게 살아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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