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남보라 어머니 출연, "막내가 6살"
13남매 남보라 어머니 출연, "막내가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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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남보라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13남매 남보라 어머니가 출연해 남보라의 근황과 13남매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13남매 남보라 어머니 출연에 박경림은 “최강 동안이다. 몇 년 전에 뵀는데 그 때보다 젊어진 것 같다”고 말하자 남보라 어머니는 “막내가 지금 6살”이라고 말해 박경림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특히 남보라 어머니는 “제가 면허가 없는데 오늘 보라가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여기까지 태워다 줬다”며 “보라가 작년 11월에 면허증을 땄는데 그럼에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고 했다.

이어 “관리 차원에서 차를 사라고 해서 차를 장만했다”며 “지금은 밥 먹으러 갔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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