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배용준의 소속사측은 지난 6일 일본의 한 매체가 보도한 배용준과 구소희의 6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 인정 이후 예쁘게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오간 얘기는 없다"고 해명했다.
또 이 매체가 배용준이 지난 달 소속사 후배 김현중과 KBS2 '감격시대' 종영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고 연인인 구소희가 동행한 것과 관련해 “김현중과 여행을 간 건 맞지만 구소희가 동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배용준 결혼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결혼설 부인, 아직 결혼은 이른건가?”, “배용준 결혼설 부인 아쉽네”라는 반응이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해 14세 연하의 한국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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